‘워너원’ 강다니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모델 됐다
하이트진로 "강다니엘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 제품과 부합"
정석만 기자|2018/03/30 09:19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로 강다니엘을 발탁하고 2018년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강다니엘이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확대가 가능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강다니엘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연령대로 음용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강다니엘이 젊은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고, 특유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엑스트라콜드와도 잘 어울려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엑스트라콜드의 시원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에서의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모델이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델로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이 모델로 등장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TV CF는 오는 4월 중순 무렵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