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안전성 검증 마친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35종 판매
김진아 기자|2018/04/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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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비앤비 유아세제, 더퓨어 바디 스킨케어, 유피스 유아식기용품 등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35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유아동에게 해로운 30여가지의 유해물질을 생산단계에서부터 제거했음을 인증하는 ‘아이에게(aiege)’ 로고를 전 제품에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다이소는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바디용품도 판매한다. 더퓨어 베이비 힐링 바디&헤어워시, 더퓨어 베이비 힐링비누, 더 퓨어 베이비 힐링로션으로 구성된 바디클렌징과 함께 보습용품 3종도 준비되어 있다. 더퓨어 바디 스킨케어는 발아밀, 발아유채 등 5가지 발아∙발효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피부 보습효과를 높였다.
성분 안전성 테스트를 마친 기능성 물티슈 닥토아토 물티슈도 판매한다. 닥터아토 손&입 티슈는 경구독성 테스트를 완료 했으며, 닥터아토 눈&얼굴 티슈는 안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안전한 수유를 위한 제품도 마련되어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수유 전문 용품 유피스의 다용도 젖병 소독집게, 유피스 스폰지 젖병브러쉬, 유피스 소프트 크린 젖꼭지, 유피스 소프트 크린 젖병 등을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38년간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신뢰를 다져온 보령메디앙스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엄선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