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LH,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세미나 가져
이신학 기자|2018/04/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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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LH 토지주택연구원과 공동주관해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제인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온양온천은 13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쉼 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관광 도시이나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 상권은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온양 원도심이 다시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좋은 방안과 정책들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오직 아산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여러 방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아산시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