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동반성장·상생협력’ 선포 7주년 기념식…2018 주제는 ‘상생으로 희망을!’
김지혜 기자|2018/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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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올해 동반성장 주제를 ‘상생으로 희망을!’로 정하고, 신병주 교수의 ‘세종시대에서 배우는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중시되고 있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다. 또 이 자리를 빌려 한 해 동안 협력사와의 애로사항을 공유,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축사에서 김인규 대표는 “협력사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하이트진로가 우리나라 대표종합주류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협력사와 함께 성장·발전해 100년 기업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