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9일 리커창 中 총리와 회담…한반도 정세 의견교환

주성식 기자
2018/05/08 18:20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해 12월 1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제공=청와대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리 총리와 한·중관계 발전방안 및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문 대통령과 리 총리 간 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12월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에도 리 총리와 만나 한·중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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