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한반도 평화·번영의 문이 열리길 기대”
주성식 기자
2018/05/11 14:54
2018/05/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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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두 지도자의 담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의 만남으로 세계에서 마지막 남아있는 냉전과 분단의 구조가 해체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꼭 성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