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정려원, 솔직담백한 사랑 고백 “그 사람도 날 좋아했는데 내가 더 불 붙어”

박세영 기자
2018/05/14 07:25


사진=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정려원
'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 출연한 정려원이 솔직한 사랑 고백으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배우 정려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려원은 “그 사람도 날 좋아했는데 내가 더 불이 붙은 거다. 일을 정말 좋아했는데도,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내가 저 사람의 엄마 아빠 친구 할머니까지 평생 수발을 평생 다 들겠다.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엄마가 ‘려원아 사랑은 구걸이 아니다. 같이 하고 받는 거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딱 끊었다”라고 말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장가를 갔냐고 물었고 정려원은 “안 갔더라”며 미소지었다.

누리꾼들은 이후 정려원이 말한 배우에 대해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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