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산학협력단, GS건설안전혁신학교와 토목·건설분야 인력 양성 맞손
이신학 기자|2018/05/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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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토목공사와 건설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목건설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시설, 장비, 인력의 교류 △법정교육, 직무교육, 전문화교육 지원 △법적 및 자율 안전환경 사업 지원 △사고원인 분석, 대비 및 대응 기술 지원 △임직원의 진학 △졸업생 취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광원 호서대 안전환경센터장은 “GS건설안전혁신학교의 노하우 및 안전체험시설, 호서대 안전환경센터의 전문성이 결합하여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호서대는 기업의 안전문화 확산, 건설공종 안전기술 확보, 작업환경개선 기술지원 및 안전교육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