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라이, 강서구로 서비스 지역 확장

오세은 기자
2018/05/15 09:51

마곡동·화곡동·염창동 등에서 주문·배달 가능

푸드플라이 강서구 진출 기념 ‘7000원 할인’ 행사 이미지./제공=알지피코리아
플라이앤컴퍼니는 15일 맛집 배달앱 ‘푸드플라이’가 서울 강서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푸드플라이는 기존 서비스 지역인 강남·서초·마포 등 16개 지역에 이어 강서구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강서구에서 푸드플라이 배달 주문이 가능한 지역은 △가양동 △공항동 △내발산동 △등촌동 △마곡동 △방화동 △염창동 △외발산동 △화곡동 이며 전문 상품개발자(MD)들이 까다롭게 고른 강서구의 소문난 맛집도 대거 합류했다. △서울 3대 족발 프랜차이즈 만족오향족발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평소 배달이 어려웠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물론 포노·브레드더밀·로얄짬뽕 등 약 80여 개의 맛집과 신규 계약을 맺었다. 각 맛집의 메뉴는 푸드플라이를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플라이는 서비스 지역 확장 기념으로 31일까지 강서구에서 주문할 경우 무료로 배달해 주는 ‘배달팁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강서구 신규 회원이 할인 코드 ‘반가워강서구’를 입력하면 첫 주문때 7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푸드플라이 앱 다운로드 후 왼쪽 상단 메뉴를 클릭때 보이는 ‘프로모션 코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1800여 개의 파트너 가맹점을 확보한 배달앱 푸드플라이는 카페마마스·신선설농탕·하겐다즈·부자피자 등 유명 브랜드와 단독 배달을 체결하는 등 특색 있는 맛집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플라이라는 비배달 맛집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알지피코리아가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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