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고속도로서 차량 접촉사고 당해…사고 원인은?

박세영 기자|2018/05/23 07:54
사진=연합뉴스
축구선수 이근호가 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22일 오후 5시께 서울양양고속도로 인근에서 승합차와 이근호 선수 부인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 앞부분이 서로 부딪쳤다.

벤츠 SUV 조수석에 이근호 선수가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합차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다가 부딪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으로 옮겨질 정도의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측은 "보험으로 사고 처리 하겠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양측 모두 종합보험에 가입된 만큼 사고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근호는 최근 발목 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행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