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이선영 기자|2018/05/25 14:45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제27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제27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 및 수상자 등 280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창립 이후 55년간의 성과와 창립의 목적을 되새기고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단체포함 총 120명)에게 표창 수여 및 오찬으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희망찬 100년을 위하여 새로운 지향점을 향해 또 다시 도전해야 하고 ‘새마을금고의 신기원’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도전과 성취, 변화와 개혁의 여정에 저부터 앞장 설 테니, 새마을금고인(人)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