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세무과 봉사단 이웃사랑을 가슴에 품다

작은 나눔이었지만 큰 행복을 얻어가는 시간

이진 기자|2018/05/28 14:12
26일 양성면 미산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시 세무과 봉사단
안성시 세무과는 지난 26일 양성면 미산리마을에서 작은나눔이지만 큰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에서 청소 및 빨래, 잡초제거 등 몸이 불편하셔서 처리하기 힘든 집안일에 대해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세무과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작년부터 인연이 되어 시행하고 있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오늘 시간이 작은 나눔이었지만 큰 행복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