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니예 웨스트와 ‘리스닝파티’ 개최
박지은 기자|2018/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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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이라이브는 카니예 웨스트와 협업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플랫폼 파워를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케이팝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웨이브 역시 주력분야인 힙합 및 EDM 컨텐츠 시장에서 플랫폼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이라이브는 지난달 18일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생중계를 진행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프리뷰쇼의 라이브 중 누적 시청자수는 330만명,누적 재생수는 570만, 누적 좋아요수는 11억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