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선거운동 첫주말 서울·인천·경북 유세

임유진 기자|2018/06/02 11:24
자유한국당./연합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번째 주말인 2일 수도권 표몰이 나선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홍준표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 터미널과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홍 대표는 이어 인천 남동 모래내시장과 경기도 시흥 이마트 시화점,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등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성태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지지기반인 경북 지역을 방문한다. 김 원내대표는 경북 경주 중앙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영천장터와 구미 선산시장, 김천 지역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