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포보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 지역축제, 지역관광지와 연계 역할 톡톡히 -
남명우 기자|2018/06/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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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간인 지난 징검다리 연휴기간에는 하루 최대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기도 했으며, 경기도 공식 블로그에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BEST 5”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당남리섬 유채꽃밭은 여주도자기축제 및 금사참외축제와 개화시기를 맞추어 5월 여주 지역관광의 목적지를 다양하게 연계하는 등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당남리섬은 오는 9월에는 메밀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경관으로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