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프리뷰] ‘슈츠’ 박형식♥고성희, 키스 1초 전 포착…‘설렘’

김영진 기자|2018/06/06 21:50
슈츠

 '슈츠' 박형식과 고성희의 키스 1초전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 고연우(박형식)와 김지나(고성희)의 입맞춤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고연우, 김지나는 퇴근길인 듯 어둠이 내린 저녁 시간 길에서 마주서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를 조심스럽고도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만큼 설렌다.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박형식, 고성희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이다.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의 어울림이 완벽해 짜릿함을 안겨주는 것. 눈빛 하나로도 이토록 떨리게 만드는 두 배우의 케미를 영상에서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기대된다.


6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