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해철, 양기대 ‘도화결의’ 삼총사...하남서 집중유세
"부정부패 척결, 공정한 경기도, 좋은 정책으로 잘사는 경기도 만들 것"
배문태 기자|2018/06/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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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해철, 양기대, 박광온 상임선대위원장,하남시장 후보,지역정치인 등 집중유세를 펼치며 ‘원팀’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공직자에겐 세 가지 덕목이 필요하다. 부정부패하지 않는 것, 공정함,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라며 “경기도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서울 사람도 이사오고 싶어하는 새로운 경기도, 지금처럼 외곽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