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유관기관 협업 ‘2018 청소년 학교방문 노동상담’ 실시
이신학 기자|2018/06/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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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소년 학교방문 노동상담은 시내 아산전자기계고, 아산고, 한올고, 용화고, 온양고, 온양여고, 설화고, 배방고 등 8개 고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학교별로 방문일정 조정)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시 겪게 되는 아르바이트 상담 및 노동인권 홍보를 진행하고 노동문제가 되는 사안의 경우 구체적인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지원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시는 상담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또래인권지킴이 양성과정을 통해 현장상담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방문을 통해 학교장 및 담당자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취지 홍보를 할 예정이며 상담선생님,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일정을 보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