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남명우 기자|2018/06/22 11:4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여주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여주에서 만나는 조선후기와 근대사’를 주제로 조선후기와 근대시기 역사적 사건에 접근하여 이를 현재 우리의 삶에 투영해 이해하는 입체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밴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여주도서관팀(031)887-330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