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 7월 28일 강원도 양양서 개최
전혜원 기자|2018/06/22 15:27
|
이번 대회는 엔터테인먼트, 뷰티, 피트니스 3종목으로 열리며, 7월 5일까지 비키니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 특전으로는 ▲대회 전 일정 참가비 무료 ▲더쇼프로젝트모델컴퍼니 모델 워킹 트레이닝 강습 ▲하이원 리조트에서 화보 촬영 ▲메이크업 제공 ▲비키니 등 의상 제공 ▲양평 숲속의 아침 2박3일 워크숍 제공 등이 주어진다.
모델 콘테스트와 축하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인터넷TV와 케이블TV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로어엔터테인먼트의 김철영 대표는 “현재 세계에서 비키니 대회로는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며 “이 대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대회는 대회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획했다”며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도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양양군, MBC강원영동, KNS뉴스통신, 하이원워터월드, (주)바인테크, ㈜바록스 등에서 후원하고 더쇼프로젝트모델컴퍼니 비나제이, 양평숲속의 아침 등에서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