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실향민 손잡은 박경서 회장 정재훈 기자|2018/06/25 13:59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8.15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500명에 대한 컴퓨터 추첨식에서 실향민 박성은(95)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hoon79@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