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최승천의 ‘행복한 정원 17-03’
전혜원 기자|2018/07/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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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늘 내 곁에 있고, 내가 일궈내고, 내가 불러들이고, 내가 찾아가고, 내가 사시사철 돌보고 촬영하는 새와 나무와 꽃, 나의 단순한 삶 속에서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그것들의 형상을 무한 창조하며 진정한 물아일체의 기쁨을 맛보았다”고 했다.
목공예 미학의 다변화를 모색하며 작가로 출발한 그는 목기, 촛대, 장식적 오브제, 나아가 아트 퍼니처 등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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