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21~22일 광주서 진로진학람회서 미래직업 특별관 운영
장민서 기자|2018/07/18 15:16
고용정보원은 특별관에서 미래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프로그램, 직업정보 카드게임, 진로직업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VR 부스에서 관람객은 ‘자율자동차개발자’, ‘스마트팜전문가’ 등이 돼 해당 직업 종사자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참관 희망자는 박람회 홈페이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진로 탐색 및 진로지도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