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 새싹기업 업무협약

정아름 기자|2018/07/19 11:23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물류 새싹기업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물류창업 지원 및 정보 공유 △새싹기업 해외진출 및 홍보 지원 △창업교육 및 인력 양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및 애로 개선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류혁신 역량을 갖춘 새싹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마친 뒤에는 물류 스타트업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국토부장관상에 증강현실 분야 기업인 스마트컨버전스가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