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천안 병천고등학교 최후 1인, ‘서얼’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온라인뉴스부
2018/07/22 20:12

'도전 골든벨' 천안 병천고등학교 최후 1인, '서얼'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서얼, 천안 병천고등학교, 도전 골든벨, 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 캡처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서얼' 문제에서 골든벨 도전이 좌절됐다.

22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천안 병천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3학년 임예림 학생은 46번 문제에서 '서얼'을 답하지 못해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서얼은 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양반과 천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한편 KBS1 '도전!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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