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1461명 참여
강중모 기자|2018/07/25 09:30
이 교육은 라이나전성지개단 설립 이후 가장 먼저 실시된 사회공헌 교육으로 노인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함께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최유재 강사는 “목적 없이 적금을 해지하거나 은행창구에서 목돈을 뽑아 통화를 길게 하는 모습을 목격한다면 꼭 은행원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알려드렸는데 그로 인한 피해를 방지했다고 어린아이처럼 자랑하는 어르신들의 전화를 받을 때가 가장 보람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금융산업이 성장하고 기술이 발달하며 반대급부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금융사기”라며 “특히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