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낙지볶음 레시피는? 소면 맛본 최현석 “누구랑 싸워도 이겨”
박세영 기자|2018/07/26 12:14
사진=수미네 반찬 |
이날 김수미는 낙지를 3초만 삶고 손질을 이어갔다. 그는 채소와 양념장을 듬뿍 넣은 후 가래떡, 통마늘 등이 담긴 후라이팬을 센불에 달구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이건 먹고 혓바닥이 튀어야 한다"고 맛의 비결을 강조했다. 이어 소면을 삶기 시작했다.
이어 낙지를 볶은 시간은 10분 이내로 양조간장과 파 등으로 간을 맞췄다.
장동민은 "낙지가 정말 질긴 느낌이 하나도 없고 너무 탱탱하다. 너무 매콤하고 미칠 것 같다. 자꾸만 먹고 싶은 매운 맛"이라고 호평했다.
최현석은 "소면은 반칙이다. 누구랑 싸워도 이길 것 같다"고 평했으며 노사연은 "스트레스가 날라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