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대중문화·기초예술 균형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
'해외진출 활성화 협의회' 참여기관장들과 간담회
전혜원 기자|2018/07/26 10:37
이번 간담회는 이들 기관장으로부터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진출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해외진출 활성화 협의회’는 해외진출 사업의 중복과 사각지대를 막고 협업 과제를 발굴·관리하기 위해 작년 10월 문체부 주도로 꾸렸다. 해외문화홍보원, 세종학당재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학번역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