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사업’ 공동운영
관내 기업체 .사회단체 초청 후원현판 수여식 개최
신동준 기자|2018/07/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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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함평군에 따르면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사업’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적립된 후원금을 통해 아동 정기 후원, 보금자리 주택지원, 문화예술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기업체 지엠펌프, 디에스판넬이 정기 후원으로 월 5만원을, 어린이집연합회와 손불어린이집이 각각 100만원의 나눔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지난달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