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복지 소외계층 위한 ‘좋은이웃 협약식’
'나눔문화 확산 .이웃사랑 실천'
신동준 기자|2018/07/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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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사업은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없도록 지역 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낸 뒤 공적 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석기영 본부장은 “이번 좋은 이웃 사업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촘촘하고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확산’을 위해 영광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이 개선되고 포용적 복지실현에 마중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