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박지은 기자|2018/08/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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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2003년 7월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 ‘아이스콤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큰 크기와 전기요금 등의 부담으로 출시 첫해 2000여대가 판매됐다.
청호나이스는 2006년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기와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과수 얼음정수기’를 개발해 얼음정수기 시장의 물꼬를 텄다. 2011년엔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가 출시되며 본격적인 대중화를 이끌었다. 현재 회사는 16종의 얼음정수기를 판매 중이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사장은 “얼음정수기는 청호나이스를 대표하는 제품이며 오늘날의 청호나이스가 있게 한 일등공신”이라며 “앞으로도 당사의 우수한 얼음정수기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얼음정수기의 강자 청호나이스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