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김미진 아나운서, 같은 해 결혼 각자 다른 삶...엄마와 이혼녀 사이
온라인뉴스부|2018/08/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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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인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나타났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 참석 차 시댁을 찾은 것이다.
이처럼 그는 집안 행사와 관련해 카메라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결혼 생활에 이상이 없음을 대중들에 알려왔다.
현재 재벌가 며느리로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삶을 지켜온 김미진 전 아나운서의 두 가지 다른 삶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