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라온호텔서 ‘통합건강증진사업’ 포럼 개최
이상선 기자|2018/08/19 14:0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대한심장학회 중부지회(지회장, 건양대병원 순환기내과 배장호 교수)와 심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주제 발표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계획’, ‘고혈압 진단 기준의 변화’, ‘우리나라 고당 등록사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순으로, 김창훈 부산대 의대 교수, 배장호 건양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이순영 아주대 의대 교수가 각각 진행한다.
임묵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018년 건강증진포럼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대전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