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수 부안해경서장 취임...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요청
나현범 기자|2018/08/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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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재수 서장은 이날 취임식 행사를 최소한으로 약소화하고 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의 근간이 되는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겸비해 업무에 대한 소신과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전북 정읍 태생으로 부인과 1남2녀를 두고 있고 2001년 경찰간부후보 49기로 해양경찰청에 입문, 원광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양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