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무료 데이팅 앱 ‘매치코리아’ 베타 오픈

매치코리아,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

오세은 기자|2018/08/28 09:02
가연 무료 데이팅 앱 ‘매치코리아’ 베타 오픈 이미지./제공=가연
가연은 28일 소셜 데이팅 앱 매치코리아를 베타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100% 무료 데이팅 서비스 매치코리아를 제공한다.

매치코리아는 대한민국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결혼정보회사의 신원인증시스템을 적용해 허위 프로필을 방지하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할 때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위험 발생때 긴급 신고가 가능한 ‘엔젤세이퍼’ 기능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가연 관계자는 “매치코리아는 시간이 없거나 이성과 만날 기회가 적은 미혼남녀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라며 “진지한 만남의 기회 제공을 통해 연애 활성화와 혼인 성사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새롭게 선보인 데이팅 앱인 만큼, 매치코리아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좋은 만남을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