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 기업 ‘인프랩’ 5억원 투자 유치
이번 투자로 학습자 사용성 개선, 개인별 학습 추천 기능 강화 예정
김주홍 기자|2018/08/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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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온라인마케팅 등 IT 산업과 관련한 학습 콘텐츠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2016년 서비스 런칭 이후 가입자 12만명, 월 사용자 학습 횟수 20만회, 거래액이 2년간 연평균 330%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프랩은 2017년 5월부터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공간을 지원받아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운영하며 경기도 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