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페레타 ‘박쥐’ 지휘하는 체코국립오페라단 지리 미쿨라

정재훈 기자|2018/09/06 23:18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 지리 미쿨라 상임지휘자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체코 국립극장 초청 오페레타 '박쥐' 리허설 공연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창단 22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배우 출신으로 러시아에서 공부한 리디아 박이 연출을 맡고, 체코를 대표하는 지휘자 지리 미쿨라가 지휘봉을 잡았다. 베세토오페라단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오페라타 '박쥐'는 9월 7~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