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777’ 나플라, ‘XXX’ 세레머니로 총살 당한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 추모
온라인뉴스부|2018/09/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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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우승 후보로 호명되고 있는 나플라는 가장 많은 배팅액을 획득하며 명불허전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6월 20세의 젊은 나이로 숨진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을 추모하기 위한 세레머니로 해석된다.
당시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총기 강도 2명에게 피격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연 무대에서 고인을 추모한 나플라의 모습은 방송 후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며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