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에현 한일친선협회 회원 상주시 방문
장성훈 기자|2018/09/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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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주시에 따르면 미에현의 한일친선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친선교류를 위해 스포츠, 문화를 통한 인적 교류를 추진하고 한국민단과 협력해 친선 우호사업을 펴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미에현을 소개하고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한국과 상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설을 견학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상주시와 미에현의 우호 교류 기회가 되길 기원하며 한일친선협회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