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차이나라이선싱엑스포 참가 콘텐츠 기업 중국 진출 지원 박차
김주홍 기자
2018/10/15 11:11
2018/10/15 11:11
16~18일 '2018 차이나라이선싱엑스포' 참가, 경기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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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내 경기도 기업 및 경기도 홍보관 운영을 통해 도 소재 콘텐츠 기업 12개사의 중국 및 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스위트몬스터(대표 박대철) △일렉츄럴(대표 윤지완) △플라잉피그(대표 김민) △픽셔너리아트팩토리(대표 임보라미) △스튜디오창(대표 창민형) △콘즈(대표 김중대) △달고나엔터테인먼트(대표 김강덕) △핀콘(대표 유충길) △문와쳐(대표 윤창업) △단콩(대표 강다은) △마니주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훈) △투락(대표 연경흠) 등 12개사다. 이들 기업은 ‘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중국 및 해외 라이선싱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경기도는 특별히 ‘Enterprising Gyeonggi’라는 슬로건 브랜드를 선보이며 ‘즐거움’(Entertaining)과 ‘놀라움’(Surprising)을 가진 경기도와 도 콘텐츠 기업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경기도관을 꾸밀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관 운영을 통해 경기도 홍보는 물론 참가 콘텐츠기업의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