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용태 ‘서울교통공사 정규직된 1285명 중 87% 현 직원 친인척’

이병화 기자|2018/10/16 14:32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6일 국회에서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무기직 12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그런데 이 1285명이 현재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있는 사람들의 거의 친인척이란 게 밝혀졌다"며 서울시가 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려 하자 민주노총이 공문을 보내 전수조사에 응하지 말라고 노조원에게 지시했다고 밝히며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관련 전수조사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