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135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가
매주 수요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개최
김주홍 기자|2018/10/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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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님이 시민 300여명과 함께 참여해 지난 2015년 한일합의의 전면 무효화와 화해치유재단 해산 및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했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이 되는 날까지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여성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바위처럼’ 노래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길원옥 할머님의 ‘두만강’ 노래를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