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디즈니와 함께 서울패션위크서 PB활용 특별 에디션 선봬
김지혜 기자|2018/10/19 09:07
롯데백화점은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하고 제작한 ‘미키 마우스 90주년 특별 에디션’을 활용해 백화점 업계 최초 서울패션위크에서 단독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롯데백화점의 통합 PB인 ‘엘리든(ELIDEN)’를 비롯해 니트 PB ‘유닛(UNIT)’, 선글라스 PB ‘뷰(VIEU)’에서 40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롯데백화점과 디즈니의 성공적인 컬래버 마케팅을 위해 롯데백화점에서는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자사의 강점을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12월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