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규탄 시위, 썰렁한 현장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규탄 시위

이홍근 기자|2018/10/27 18:58

 


27일 오후 서울 혜화역 일대에서 '곰탕집 성추행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에 맞서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남함페)이 맞불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에 집회를 신고하면서 적어 낸 참가 예상 인원 2000명 보다 훨씬 적은 100여 명 만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