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JSA 북한 병사 ‘판문점 민사경찰 완장 착용’
이병화 기자|2018/10/28 15:28
지난 25일 오후 1시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JSA) 안 모든 화기와 탄약 초소를 철수했다. 26일 남북장성급회담을 마치고 북측 판문점 뒷편 통일각에서 남측 판문점으로 걸어가는 가운데 노랑색 바탕에 녹색으로 적힌 '판문점 민사경찰 27'이라는 완장을 찬 채 북한 군인이 경비를 서고 있다. 두 주먹을 힘껏 꽉 쥔 손에는 굳은살이 보인다. 이전에는 북한군은 완장이 없었으며 남측은 검은색 바탕의 '헌병'완장을 착용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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