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공원의 친구 되는 날’ 봉사활동
양동훈 기자|2018/11/01 15:23
공원의 친구 되는 날 행사는 전국 6개 도시(전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남)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은행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태 전북은행 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을 비롯해, 김택천 전북생명의숲 상임대표, 삼천도시대학협의회 회원 등 총 6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그린공원 일대에 꽃밭을 조성하고 나무들에 털실로 짠 옷을 입히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