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체] 윈체, 열린그룹홈 감사패 받아 | 0 | 윈체 김형진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진행한 ‘14회 열린그룹홈’ 행사에서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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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전문기업 윈체는 지난 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14회 열린그룹홈’ 행사에서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윈체는 지난해 11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의 창호 지원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창호교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은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일반 가정처럼 만든 공동생활 시설이다. 하지만 오래된 창호 비중이 높아 단열성능 저하 등이 문제였다.
윈체 관계자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거주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해왔던 지원을 좋은 의미로 봐주시고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창호 지원 외에도 윈체가 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며 거주자 분들의 자립 생활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Ji00516@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