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경수, 근사한 칼이네

김현우 기자|2018/11/13 14:35
배우 서경수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