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웨이브’, 시속 600km 거대 쓰나미 몰려와…대피 시간은 단 10분

온라인뉴스부|2018/11/29 20:51
영화 ‘더 웨이브’, 시속 600km 거대 쓰나미 몰려와…대피시간은 단 10분 /사진=영화 ‘더 웨이브’ 포스터
슈퍼액션에서 영화 ‘더 웨이브’가 방영돼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6년 7월 개봉한 ‘더 웨이브’는 북유럽을 덮친 사상 최악의 재난을 그렸다.

‘더 웨이브’는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크리스토퍼 요너 분)이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 계획을 세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티안은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지만,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된다. 수십만 ㎥의 산사태와 시속 600km의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이다.

네이버 기준 평점으로는 6.55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