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vs 이설, 묘한 심리 싸움 시작…긴장감 최고조
온라인뉴스부|2018/12/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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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은선재(이설)는 자신의 부모가 살해된 현장을 목격한 후 이와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우태석(신하균)은 취조실에서 슬퍼하는 은선재의 행동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은선재가 슬픈 척 연기하고 있음을 눈치 챈 것.
이후 은선재를 떠보려던 우태석은 오히려 은선재가 김해준(홍은희)를 들먹이자 당황해했다. 우태석은 은선재의 집 비밀번호를 기억해 몰래 들어가 개의 유골함을 훔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